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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넷에도 정통적이랄까 모범적인 글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젊은 세대와 나이 든 세대 사이의 소통과 화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40대 독자들에게는 <물의 나라> <불의 나라>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고, 최근 독자라면 <촐라체>의 작가로 알고 있을 박범신 작가의 강연회 소식입니다.

그 의 작품 중 70년대와 80년대에 발표된 작품들은 폭력의 구조적인 근원을 밝히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또한 도시와 고향이라는 이분법적인 대립구조를 통해 가치의 세계를 해부하려는 시도로 인해 대중작가라는 곱지 않은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던 중 1993년 돌연 절필을 선언하고 문학과 삶과 존재의 문제에 대한 겸허한 자기 성찰과 사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유의 공간으로 선택한 곳은 세상에서 가장 높고 멀게 느껴지던 히말라야였습니다.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를 여섯 차례 다녀왔으며 최근에는 킬리만자로 트레킹에서 해발 5895미터의 우후루 피크 정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청년 작가의 삶과 문학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강연회에 행복한 상상의 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bookbass@rws.kr)로 이름 /하는일/인원/연락처(이메일, 휴대폰)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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