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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이하 '모두')에서 '엄마인문학모임' 강의를 했습니다.

총8회에 걸쳐 진행될 강의 중, 3강은 제 강의로 나머지 5강은 자체 독서토론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모두>는 STX,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지역시민단체 푸른시민연대가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입니다.

네팔·몽골·러시아·이란·방글라데시 등 세계 각국의 동화와 국의 동화책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덕분에,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은 물론 한국 주부들도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방문한 <모두>의 인상은 한마디로 '봄빛'이었습니다.

아늑한 조명, 가지런한 책들, 오크빛책장, 귀여운 소품들....마치, 봄날의 북카페를 보는 듯했습니다.

이번 강좌명은 '엄마인문학모임' 입니다. 좌의 목적에 맞게

책을 깊이 있게 읽는 방법,

내 안의 생각을 풀어내는 연습,

자아를 성찰하는 시간,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편견을 깨는 과정을 공부하려 합니다.




강의 계획안입니다. 꽉 찬 내용만 봐도 벌써 배가 부릅니다.^^

사실, 이번 강의는 주선자의 공 덕에 성사됐습니다. 일정을 도저히 뺄 수 없는 상황에서, 주선자의 열정에 감동해 진행하게 됐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려고, 게을러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그녀를 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녀의 쉼 없는 노력이 <모두>를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자, 그럼 <모두> 홈페이지 한번 구경해보시구요.

http://www.modoobook.org

근처에 사는 어머니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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