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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영화 원스(ONCE) OST

숭학당 2008. 1. 26. 11:33

 

뜯지 못했던 ONCE OST. 

우연히 방문한 누군가의 블로그.

그곳에 올라온 ONCE글을 보고 난 후, 그제야 CD를 꺼낼 수 있었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같은 영화로 공감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따뜻해졌다.

여전히 이 영화를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누구나 남자처럼 사랑에 멍울져 봤을 것이고,

누구나 여자처럼 사랑으로부터 도망쳐 봤을 것이고,

누구나 이들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려봤을 것이고,

누구나 이들처럼 그만둬야 했을 때가 있을 것이다.

 "기대, 언제까지나"

라고 속삭이는 듯한 찬란한 영화 ONCE.

화양연화,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처럼 영원히 듣게 될 OST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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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앞면. 남자와 여자는 손을 잡지 않는다. 그저, 바라만 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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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뒷면. 남자와 여자는 어떤 생각에 빠져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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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검은 색 컬러가 마음에 든다. 다시 듣고 싶은 남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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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내지. 음악이 있었기에 행복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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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건반을 누르던 여자, 이내 조그맣게 노래를 시작했다.
그런 여자를 물끄러미 바라 보던 남자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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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악수 장면은 슬프지 않다.
그것은 따뜻한 위로이자 격려였다.
언제나 다시 시작되는 삶.

그리고 되찾는 사랑.

-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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