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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신간

8월 4주차 - 이주의 신간

숭학당 2008. 8. 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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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갖고 있는 치유의 힘에 주목하고, 그것을 자기 발견의 일상적 관점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이 책은 육체적 건강의 유지, 일상적 활동을 통한 즐거움의 발견, 새로운 삶의 설계, 축복받는 은퇴 등을 위한 일생의 개인적 글쓰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깊숙이 파고든 내면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더욱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글쓰기는 일상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기쁨과 활력이 넘치는 삶의 회복 단계로 나아가게 하는 채널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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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습득을 위한 책읽기를 넘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사회적 소통을 위한 책읽기를 새롭게 제안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도서평론가 이권우는 이 책에서 책읽기에는 우리의 내면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통용되는 기성가치에 의문을 불러일으켜 더 나은 세계를 상상하게 하는 힘이 있고,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타인의 아픔과 고통, 기쁨에 대해 공감하게 하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책읽기의 달인이 되기 위해 저자는 느리게 읽고, 깊이 읽고, 겹쳐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해 말한다. 이 책은 책읽기는 자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기초 체력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고 말한다. 또한 책읽기의 또 다른 의미로 ‘타인의 슬픔과 고통을 상상하는 힘’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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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경영자, 그리고 중간관리자들은 잘못 내린 의사결정의 대가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 좋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은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위험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 곳곳에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밀려서 너무 쉽게 의사결정을 내리며, 곧 후회하게 된다.

독일 최초의 성공한 의사결정 코치인 카이 위르겐 리츠는 이 책에서 '공급의 함정', '코끼리의 함정', '몰이사냥의 함정' 등 의사결정자가 피해야 할 15가지의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의 함정들이 가진 특징과 그 대처법을 제시해준다. 또한 좋은 의사결정을 위한 3가지 요소와 최고경영자가 아닌 중간관리자는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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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에 관한 최신 심리과학의 연구결과와 삶의 지혜를 연결시킨 『If의 심리학』은 그동안 부정적인 것, 피해야 할 것으로 치부된 후회에 대해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는다. 이 책은 후회가 불가피할 뿐 아니라 유익한 감정이라고 말한다. 후회가 없다면, 우리는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고 이를 해결할 수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후회가 얼마나 필요하고 유익한 심리과정인지, 어떻게 하면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서 그 이익은 극대화하고 고통은 최소화할 수 있는지, 나아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례와 실험결과를 담아낸 것은 이 책의 미덕 중 하나다. 왜 올림픽 동메달리스트는 은메달리스트보다 행복해할까, 연애에 대해 왜 남자들은 안 한 걸 후회하고 여자들은 한 걸 후회할까, 시험지 답을 고칠까 말까, 붐비는 대형마트 계산대와 막히는 도로에서 줄을 바꿀까 말까, 다수의 상품을 진열하는 게 과연 판매에 유리할까 등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갖게 되는 의문들을 명쾌하게 해소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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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며 20세기를 대표하는 정신의학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인생 수업』의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죽음에 대한 연구서 『죽음과 죽어감』. 말기 환자 5백여 명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전 세계 25개국 이상의 언어로 주목을 받으며 그녀를 ‘죽음’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만들었다.

『죽음과 죽어감』에는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겪는 심경의 변화가 가감 없이 드러나 있다. 환자들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생각들을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병원목사 앞에서 솔직하게 펼쳐 보이고,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이 인터뷰를 삭제 없이 그대로 담아냈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이 책에서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이 겪는 심경의 변화를 상징화한 ‘죽음의 5단계’를 소개한다. ‘죽음의 5단계’는 평생을 시한부 환자들과 함께했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가 뛰어난 통찰력으로 정리해낸 것으로, 죽어가는 환자들의 심경을 가장 잘 대변하고 있다. 또한 죽음을 앞둔 환자 자신뿐 아니라 시한부 환자들을 대해야 하는 의사 및 간호사, 그리고 그 환자들 곁에서 도움을 주는 성직자들과 호스피스 봉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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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의사 사이에서 펼쳐지는 긴박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책으로, 저자가 의대를 다닐 때부터 간 이식 전문 외과 의사로 활동한 시절까지 15년간 죽음을 접한 생생한 경험을 모아 담았다. 이 책에는 의사들이 어떻게 죽음에 단련되는지, 왜 죽음을 앞둔 환자를 외면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의사와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죽음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는지에 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의사들은 죽어가는 환자의 손을 잡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품위 있고 편안한 죽음을 도와줄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의사들은 늘 ‘죽음’을 피하려 한다. 이것은 단지 의사들을 포함한 의료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생의 마지막에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에 관한 매우 중요한 논의이다. 저자는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고 귀 기울이지 않아온 이 문제에 깊이 천착해 오랫동안 의료 현장에서 체험하고 고민한 바를 쉽고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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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전설의 리더, 보』는 그가 미시간 풋볼 감독으로서 지낸 21년간 85퍼센트라 경이적인 승률을 탄생하게 했던 그의 리더십, 그리고 그의 선수들을 각계의 리더로 성장하게 한 그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이다.

멘토는 어떻게 찾는지, 직원을 어떻게 훈련시키고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여 한 팀으로 만들어나가야 하는지, 직원들이 내가 원하는 바를 언제든 완벽하게 수행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갈등과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실패에는 어떻게 맞서고 또 성공했을 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이 책은 이것들을 실천하는 데에는 옳은 방법은 무엇이고, 그 가치들을 어떻게 세분화시키고 어떻게 적용하고 어떻게 실천에 옮기는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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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스러운, 가장 아름다운 한국을 담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이 40여 곳의 시와 30여 곳의 군 지역을 촬영한 수천 장의 사진 속에서 도시의 이면에 내재한 아름다움과 역동성, 역사와 전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 187장을 추리고, 이에 그 도시를 사랑하는 20명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은 책이다. 책 표지와 각 장의 인상 깊은 제목 글씨는 이 책의 디자인을 맡은 김경범이 직접 붓으로 썼다.

이 책에는 태어나 단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거나, 이미 멀리 떠나왔지만 마음은 떠나지 못했거나, 고향은 아니지만 운명처럼 꽂혀 뿌리를 박고 살게 되었거나, 혹은 태어나지도 지금 살고 있지도 않지만 어쩌다 푹 사랑에 빠져버린 작가들의 마음속 도시 풍경이 잔잔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펼쳐진다.

소설가 김연수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이라는 이상야릇한 책으로 시작된 서울, 그중에서도 ‘삼청동’과의 인연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껏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성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서울깍쟁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다는 조경란은 17살에 만난 첫사랑, ‘광화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들려준다.

또한 시인 강정, 소설가 이혜경, 시인 허수경은 각각 떠나온 고향 부산, 보령, 진주에서 보냈던 유년 시절의 기억들을 끄집어냈다. 떠나온 고향을 추억하는 글에서는 가슴속 깊숙이 숨어 있던 유년 시절의 기억과 상처, 끊으려야 끓을 수 없는 기묘한 애증이 배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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