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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화요일 장철의 생생경제 <신기수의 경제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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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YTN 장철의 생생 경제”

2008. 8. 12. 화


>>  장철의 YTN 생생 경제 4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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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수의 경제도서관


장철의 YTN 생생경제, 4부 시작했습니다.

4부에는 매일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분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화요일 코너, 신기수의 경제도서관 시간입니다.


경제신간을 비롯해 좋은 책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인데요..

<행복한 상상>의 신기수 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인사)


- 오늘 소개할 책들은 어떤 건가요?


1.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이승호 저, 위즈덤하우스)

2. <공부력>(사토 덴 저, 이스트북스)

3. <시간 돈 행복>(앨리슨 헤인스 저, 용오름)


- 그럼 먼저 첫 번째 책부터 살펴볼까요.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라는 책입니다. 1,500만원의 빚으로 신혼살림을 시작해 ( 지하 단칸방까지 ) 밑바닥을 전전해온 가난한 가장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카드 5장을 돌려 막기 하는 가난한 삶이 가장 큰 과제였습니다.

그러나 6년 후 그는 30억 원의 자산을 가진 어엿한 부자 아빠가 되었습니다. 경매투자로 부를 일군 이 책의 저자 이승호 씨의 이야기입니다.


- 그야말로 인생역전이네요. 부제가 ‘가난한 가장의 막판 뒤집기’네요. 경제고로 힘들어 하는 가장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내용들이 실려 있습니까.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전반부는 입찰금 400만원으로 2억을 만든 경매 입문기이구요, 후반부는 그 자본금으로 다시 30억을 만든 성공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은 생소하던 경매 용어들과 경매물건을 매입, 매각하는 과정에서 몸소 익혀온 실전 투자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경매를 재테크 수단으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 그런데, 언뜻 ‘경매투자’하면 위험해 보이는 측면도 있을 듯한데요. 저자가 말하는 경매투자는 어떤가요?


저자는 경매투자가 “생각처럼 위험하지 않고, 매우 투명한 투자”라고 말합니다. 특히, 자산관리공사 ‘공매’는 인터넷으로 24시간 입찰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도 주말에 현장을 확인하고,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 ‘공매’라는 용어가 생소한데요. 조금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부동산을 처분할 때 모든 조건을 공개하고, 일반 경쟁 입찰을 통해 최고가 입찰자를 결정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현재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서 대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2004년 10월부터 현장 공매장을 폐지하고, 인터넷으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치밀한 준비와 결과 예측을 통해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물론, 주식과 마찬가지로 경매 역시 우연에 기댄 투자는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저자만의 투자 노하우가 있었을 법한데요. 유용한 팁을 주신다면은요.


일반적으로 경매투자라고 하면 법원에서 진행하는 법원 경매를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경매라는 말은 알아도 공매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자는 경쟁률은 낮고 수익은 높은 것이 바로 ‘공매’라고 소개하고 소개합니다. 공매는 절차가 조금 다를 뿐 기본적인 진행방식은 경매와 다를 것 없는 투자방식인데요.


공매물건은 대부분이 세금이 체납되어 세무서의 의뢰를 받아 매각하게 됩니다. 유료경매 사이트를 통해 투자할 만한 물건을 검색할 수 있는데요.


(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법원경매로 진행되는 물건이 세금 체납으로 인해 공매로도 매각이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경우 어느 곳에서 매각되든 먼저 낙찰대금을 납부하는 쪽이 물건을 취득하게 됩니다. )

( ‘누가 더 높은 가격에 낙찰됐는지’가 아니라 ‘누가 먼저 잔금을 납부했는지’에 따라 취득자가 결정됩니다. )  ‘혼자서만 알고 싶은 틈새시장’이라는 비유까지 쓰고 있으니까 참고해 볼 만합니다.



잠시 간추린 뉴스 듣고 <신기수의 경제도서관>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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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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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북 칼럼니스트, 신기수씨와 함께 경제신간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 자, 그럼 다음 책은 어떤 것인가요?


<공부력>이라는 책입니다. ‘공부력’이란 타고난 머리에 의지하지 않고, 단시간에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인데요. 이는 머리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힘을 조화시키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 머리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각 특징을 살려 동시에 활용하게 되면 그 기능이 배가 되어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해진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고안된 방법들은 일본 정재계와 각국 대사들의 자녀들까지 배울 정도로 그 ‘효과’를 입증받고 있다고 합니다.


- 저자는 누군가요?


‘사토 덴’이라는 사람인데요. 메이지대학에서 학습방법론을 전공했고, 창조학습 연구소를 25년 이상 운영해왔습니다. 일본의 실용서답게 아주 구체적인 팁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직장인들은 물론 자녀들의 학습지도를 위해서도 아주 유용할 듯합니다.


- 공부는 학교 다닐 때만 하는 것으로 알지만, 요즘은 평생 공부를 실천해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습니까? 저자의 공부 방법론은 어떤 것인가요?


저자는 인생은 ‘고행’이 아니라 ‘유희’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배움도 놀이처럼 즐겁게 하라고 조언합니다.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는 기존의 사고가 잘못됐다는 것인데요. 우선은 이런 마음 속의 프로그램을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즉, 신나게 즐기면서 공부하고, 또 성공을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이죠.


- 여러 가지 공부 방법론이 많겠지만, 본문 중에 인상적인 내용을 좀 소개해 주시죠.


노트 활용법 부분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아껴쓰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어 모든 페이지마다 빽빽하게 쓰는데요. 이렇게 정리하면 나중에 다시 펼쳐보더라도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선도 없는 백지로 된 노트를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줄이 처져 있는 노트는 자유로운 발상을 하는데 방해가 되고, 도표나 그림을 그릴 때 저항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 한쪽 페이지만 필기하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요. 오른쪽 페이지는 필기를 하고, 왼쪽 페이지는 외운 내용이나 그림, 아디디어를 자유롭게 메모하며 활용하라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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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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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준비하신 책, <시간 돈 행복> 살펴볼까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요? 이 책의 저자는 시간과 돈, 행복이 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이 세 가지의 황금비율은 얼마인지 살펴보고 있는데요, 시간과 돈을 어떻게 써야 행복한지,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 저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개인과 조직의 변화를 주제로 ‘저널리즘적 글쓰기’를 주로 해온 오스트레일리아의 언론인이자 작가인데요. 세계적인 잡지죠,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필진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 저자의 행복론이 있을 듯한데요. 책을 잠깐 보니까 ‘행복한 사람처럼 행동할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구절이 눈에 띄는데요.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하다’는 이런 말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저자는 행복을 위한 14가지 기본 행동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적극적으로 바쁘게 살라고 주문합니다. 행복한 일은 진지하고 차분하기보다는 조금은 흥분되고 활동적이라고 말합니다. 또 행복지려면 혼자 하는 일보다는 단체로 하는 활동이 좋다고 하네요. 소속감을 주기 때문이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말고, 기대수준을 지나치게 높게 잡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 많은 분들이 잘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다시금 마음을 추스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그럼 나머지 조언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마무리를 좀 해주실까요?


현재 중심적인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기 보다는 주어진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는 것이죠. 그리고 단점까지 포함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라고 말합니다.

이 밖에도 많은 조언들이 있습니다만, 결국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라 ‘그걸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일 것 같습니다. 이러한 지침을 한두 가지라도 실천해 보신다면 훨씬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3권의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공부력> <시간 돈 행복>이었습니다.


유용한 책들을 소개해 주신 신기수 대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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