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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책소개

루시퍼 이펙트 vs 가스등 이펙트

책벌레 지로 2008. 3. 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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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 다들 자신의 목소리 같지 않고, 실제보다 더 못하는 것처럼 느낀다고 한다. 자신이 한 말이니 생생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터이다. 그래서 아나운서들은 발음 훈련이며, 무엇보다 자신의 목소리를 모니터링 하는 걸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한다.

첫번째와 두번재 방송에서는 원고량이 너무 많아서 많이 잘렸다. 또 원고를 건너뛰면서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게 익숙치 않았다. 하지만 긴장은 전혀 안한 것 같은데, 이번엔 더 긴장됐다. 세번째니까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인 것 같다. 이마며 손에 땀까지 났다.

아마 진행자 명로진 씨가 말을 잘하다 보니 의식하게 돼서 그런 듯하다. 담당 PD와 작가는 진행자와 수다하듯이, 또 내가 직접 진행자를 이끌어 가길 주문했다. 그래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으니, 말하기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계속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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